디아티클을 통해 HORANG은 '일상을 위한 조각'을 호랑과 함께한 

수많은 아티스트와 공간에서 보다 더 다양하고 다채로운 조각의 의미를 

새롭게 전달하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수많은 아티스트 및 공간의 이념과 철학을 함께 공유해 나아가며 호랑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Through The Article, HORANG collaborates with many 

artists to present ‘sculpture for everyday life’ and capture a 

process of newly conveying more various and diverse meanings

of sculpture in space.

 

HORANG will move forward and share the ideology, the philosophy, 

and the direction of the brand with many artists.

Nice Time

Casual Dining Restaurant.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캐주얼다이닝&와인.














나이스타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나이스타임원 원래 시작했을 때 점심은 브런치, 저녁은 네추럴 와인 비스트로로 

시작했던 매장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고객의 니즈에 맞추다 보니 지금은 이탈리안 

퓨전 컨템포로리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던 브런치 메뉴는 새롭게 저희가 런칭한 브랙퍼스트클럽이라는 매장에서 

집중하고 있습니다.


나이스타임이 시작하신지 어느 정도 되었나요?

지금은 3년하고 6개월 정도 지난 것 같습니다.







송도에서 사작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일단 제가 송도에서 살던 사람은 아니지만, 저희가 우연히 나이스타임을 브랜딩해주신 

서비스센터의 전수민 디자이너를 통해 송도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그 매력에 빠지기 

시작해서 갑작스럽게 송도에서 나이스타임이라는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송도에서 시작하신 이후에 대표님께서 느끼신 송도는 어떤 느낌일까요?

일단은 센트럴파크 중앙에서 환히 보이는 매장이다 보니 큰 장점이라 생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도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저희 매장을 오시는 대부분분들은 먼 걸음으로 서울에서 

오신 관광객분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나이스타임을 보면 외국분들도 많이 오시는것 같아요. 

네 맞아요. 주로 저희 옆에 있는 유엔청사에서 많이 오시기도 하구요. 외국대학교도 

많이 있어 그곳의 교수님들이나 근처 국제학교 선생님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외국분들 응대에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가 외국분들을 위해 영어메뉴판도 있구요. 저희가 모두 영어가 소통이 되다보니, 

편하게 응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드시던 메뉴들에 대한 향수가 

있으신 분들을 위해 해외에서 맛보던 맛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도 외국에서 오래 계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네 저도 그런 고향의 맛이 그리운걸 저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버지니아랑 뉴욕에 있었어요. 학교는 뉴욕에서 요리를 전공했습니다.


뉴욕에서 배웠던 요리를 베이스로 하고 계신 걸까요?

네 어느 정도 맞습니다. 그때는 뉴욕에 위치한 미슐랭 파인다이닝에서 오래 일하면서 

배웠던 걸 토대로, 좀 캐쥬얼 하지만 좀 더 하이엔드한 맛을 찾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캐쥬얼에 더 가까운 레스토랑이 된 것 같습니다.








고객분들이 가장 많이 찾으시는 메뉴는 어떤 게 있을까요?

주로 한국분들은 면류를 좋아하셔서 파스타류는 항상 꾸준히 잘 나가는 메뉴이구요. 

나이스타임 파스타는 그런 다른 곳에서 맛보지 못한 너무 특이하진 않지만, 저희만의 

킥을 많이 담아서 요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또 비건 메뉴도 많진 않지만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무스 같은 콩으로 만든 

비건 음식도 한국에서 많이 팔질 않아서 저희 매장을 통해서도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맞는 와인들도 잘 즐겨 드시는 것 같습니다.







와인리스트를 보니 네추럴와인도 많이 판매하시는 것 같아요.

네추럴 와인을 판매하시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제가 네추럴 와인을 4년 전쯤 처음 접해보고 나서, 팔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많이 

생겨서 나이스타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판매하기 쉬운 분류는 

아니었지만, 고객분들께 업셀링을 했었고, 지금 나이스타임은 네추럴와인과 

컨벤셔널와인 두가지를 동등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네추럴와인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이 있어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네추럴와인 컨벤셔널와인 반반 판매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신 브랙퍼스트클럽에대해서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브랙퍼스트클럽은 서울에 있는 다양한 팬케잌점과같은 종종 가거나 하였는데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시작하게 된 새로운 매장입니다. 또 너무 평범하지 않도록, 

나이스타임이 가지고 있던 킥을 넣어 새롭게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이번 브랜드는 

외국 분들을 더 많이 유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메뉴 자체들이 일반 브런치메뉴스타일이 

아닌 심플한 Dinner 느낌의 매장을 하고 싶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스타임에서는 호랑커트러리 실버라인을 사용하고 계신데요. 

실버 커트러리를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처음 디자인을 봤을 때부터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구요. 호랑에서 강조하는 

커트러리가 바닥에 닿지 않는 기능성이 위생적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립감도 너무 좋았어요. 살짝 묵직한 느낌이 더 고급식당에 와서 먹는 듯한 느낌을 

고객분들께 전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커트러리 하나만으로도 많이 느낌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톤도 차분하면서도 해외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인테리어를 진행하시면서 생각하셨던 무드가 있었을까요?

처음에 네추럴와인을 전문으로 판매하려고 했다 보니, 다양한 컬러감을 주고 싶었어요. 

디자이너분꼐서도 그런 것들을 많이 어필하셨었고, 저희 매장에 오시면 다양한 컬러를 

느끼시고 그중에 메인컬러는 파랑색이에요. 그 부분이 상당히 튀면서 감각적인 느낌이 

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전수민 디렉터의 의견을 반영해서 만들었다고 봐도.. (웃음)



대표님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공간의 느낌이 있을까요?

저는 항상 미니멀하고 심플한 걸 좋아해서 나이스타임은 정말 작은 공간이지만, 

크게 보이게 만드는 매장인 것 같아요. 미니멀함을 잘 활용해서요. 

저는 저희 공간의 모든공간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이스타임의 비젼을 알려주세요.

나이스타임은 격식없는 식당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을 항상 만들고 싶었습니다.

음식은 너무 특별하진 않지만, 다른 식당과는 다른 킥을 늘 준비해서 색다른 모습으로 

늘 운영할 예정입니다. 나이스타임은 이러한 모습으로 더욱 확장하였으면 좋겠습니다.








Nice Time

나이스타임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203 

송도센트럴파크푸르지오씨티 Nice Time 1층 1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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