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sert Cafe.
디저트의 맛을 그리는(상상하는) 마음으로.
그리다디저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다디저트는 디저트가 메인으로 보이고자 하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딱 맛을 보거나
하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맛이 그려지는 느낌을 주고 싶은 그런 의미에서 ‘그리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느낌의 그리다는 느낌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너는 맛을 그리는
능력이 있어’라는 언니가 늘 얘기해 줬어요.. 거기서 착안해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때그때 나오는 식재료나 과일 등을 반영해서 디저트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다디저트는 시작 하신 지 꽤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딱 이번 달 (2023년 4월)이 딱 꽉 체운 10년입니다 .
횃수로는 12년차이기도해요. 120개월이나 되었네요.
바로 10년 만에 2호점을 내게 돼서 매우 의미가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리다가 새로운 출발로 2호점을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2호점은 어떤 컨셉으로 가시게 되나요?
지금은 공간이 넓고 하나로 뚫려있다고 본다면, 그쪽은 조금 더 차분하고 따듯하고
조금은 분리된 공간으로 오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의자도 좀 더 편한 의자가 준비되었고, 지금 1호점이 차갑고 사각형의 스테인레스
형태라면 2호점은 좀 더 베이지 톤에 동그란 테이블에 동그란 접시를 쓰려고 합니다.
식기류는 역으로 차갑게 해서 호랑의 매트에디션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1호점의 2호점은 명칭도 변경될까요?
이름은 그대로 진행되고, 그 지점 뒤에 무언가를 넣으려 고하지만
어떤 명칭을 붙이게 될지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 그리다디저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은 어떤 분들이 많을까요?
딱 타겟층이 있는 매장은 아니라서, 이미 오래전부터 찾아주신 분들이 예전엔
어린 나이대였다가, 이제 결혼하셔서 오시거나, 결혼하셨던 분들은 아이들이
켜서 같이 오시거나, 하는 다양한 나이대의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굉장히 트렌디한 디저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요새 공통적으로 단맛을 많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단맛을
줄이면서 단맛이 도드라지지 않는 디저트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맛들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긴 하지만, 평일은 주변 분들이 많이 오시지만,
주말에는 나이 어린 젊은 층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을
보시고 많이 오시고, 이쪽 주변 상권들이 많이 젊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송도에서 10년 동안 하시면서 대표님이 느끼시는 송도의 무드나
송도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느낌이 있을까요?
신도시이다 보니, 조금 젊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고, 새 매장들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응하시는 것 같아요. 새롭게 생기는 업장에 대해 반응이 빠르게 오는
편이고, 사실 10년째 되긴 했지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빠르게 반영해서 가게 매장에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면서도,
꾸준히 케어해야하는 점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송도는 또 날씨의 영향을 매우 받는 지역이기도 해서, 계절의 영향을 가장 크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을 말씀하시니 생각나는 게, 시즌마다 다양한
디저트로 바꾸시는데요. 특별하게 영감을 얻는 점이 있을까요?
영감은…마트에서(웃음). 농담이구요. 사실 출퇴근할 떄 공원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공원을 지나면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가로수가 변하는게 수시로 변하는 게
느껴지는 동네에요.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걸 보며 옷차림을 보면서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쁘고 빠르게 지내다가도, 고객분들의 옷차림이나
동네의 변화를 보며 벌써 계절이 바뀌나보다 하면서 빠르게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
위해 영감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어렵거나 하지 않으셨을까요?
그렇기도 했어요. 그치만 개개인 취향이 다 다르다 보니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르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취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메뉴가 아무리 다양하더라도 모든분들께 맞출 순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차라리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 또한 좀더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을 도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2호점은 커피나 티 등의 어레인지를 줄여서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티만을 미리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랑 커트러리 블랙에디션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매장 자체가 화의트톤의 무채색이 많다 보니, 포인트로 할 수 있는 컬러가
블랙이지 않을까 해서 블랙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가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컬러가
블랙이지 않을까 싶어 블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시는 분들도 다 만족스러워하시고, 사진을 함께 찍었을 때 포인트가
잘되는 커트러리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무채색 톤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무채색의 톤을 의도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 취향 자체가 복잡하거나 좀 군더더기가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레 취향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따듯한 분위기를 내거나 다양한 색채가 들어갔을 때, 조합을 하기엔 제겐
너무 어려운 숙제가 되지 않을까 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깔끔하게 하고
무채색으로 가는 게 내가 가장 잘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리다가 추구하는 스타일 자체랑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 무채색 톤의
무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다디저트의 비젼은 어떤 것일까요?
우선 1호점은 기존 고객들이 있었던 만큼 그 고객들을 꾸준히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합니다. 송도 상권의 변화에 따라 트렌디한 것들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호점의 경우에는 2층에 위치한 공간인데요.
여기 뷰랑은 조금 다를 거에요.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녁 분위기가 매우 멋진 공간이 돼서 저녁을 위한 와인과 디저트를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제가 밤마다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웃음) 그런 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위기를 끌어당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2호점은 조금 더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공간으로 완성시키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오래 앉아도 편히 있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Grida Dessert
그리다 디저트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30 휴먼빌파크 1층 108호
Dessert Cafe.
디저트의 맛을 그리는(상상하는) 마음으로.
그리다디저트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그리다디저트는 디저트가 메인으로 보이고자 하는 이름을 짓게 된 계기는 딱 맛을 보거나
하지 않아도 머릿속으로 맛이 그려지는 느낌을 주고 싶은 그런 의미에서 ‘그리다’ 머릿속에서
상상하는 느낌의 그리다는 느낌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너는 맛을 그리는
능력이 있어’라는 언니가 늘 얘기해 줬어요.. 거기서 착안해서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그때그때 나오는 식재료나 과일 등을 반영해서 디저트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그리다디저트는 시작 하신 지 꽤 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딱 이번 달 (2023년 4월)이 딱 꽉 체운 10년입니다 .
횃수로는 12년차이기도해요. 120개월이나 되었네요.
바로 10년 만에 2호점을 내게 돼서 매우 의미가 있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그리다가 새로운 출발로 2호점을 시작하신다고 들었습니다.
2호점은 어떤 컨셉으로 가시게 되나요?
지금은 공간이 넓고 하나로 뚫려있다고 본다면, 그쪽은 조금 더 차분하고 따듯하고
조금은 분리된 공간으로 오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의자도 좀 더 편한 의자가 준비되었고, 지금 1호점이 차갑고 사각형의 스테인레스
형태라면 2호점은 좀 더 베이지 톤에 동그란 테이블에 동그란 접시를 쓰려고 합니다.
식기류는 역으로 차갑게 해서 호랑의 매트에디션으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1호점의 2호점은 명칭도 변경될까요?
이름은 그대로 진행되고, 그 지점 뒤에 무언가를 넣으려 고하지만
어떤 명칭을 붙이게 될지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현재 그리다디저트를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은 어떤 분들이 많을까요?
딱 타겟층이 있는 매장은 아니라서, 이미 오래전부터 찾아주신 분들이 예전엔
어린 나이대였다가, 이제 결혼하셔서 오시거나, 결혼하셨던 분들은 아이들이
켜서 같이 오시거나, 하는 다양한 나이대의 분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굉장히 트렌디한 디저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중적으로는
요새 공통적으로 단맛을 많이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단맛을
줄이면서 단맛이 도드라지지 않는 디저트를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맛들은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오시긴 하지만, 평일은 주변 분들이 많이 오시지만,
주말에는 나이 어린 젊은 층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을
보시고 많이 오시고, 이쪽 주변 상권들이 많이 젊어지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된 것 같아요.
송도에서 10년 동안 하시면서 대표님이 느끼시는 송도의 무드나
송도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느낌이 있을까요?
신도시이다 보니, 조금 젊으신 분들이 많이 있으신 것 같고, 새 매장들에 대해서
발 빠르게 대응하시는 것 같아요. 새롭게 생기는 업장에 대해 반응이 빠르게 오는
편이고, 사실 10년째 되긴 했지만,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빠르게 반영해서 가게 매장에 운영하는 것도 필요하면서도,
꾸준히 케어해야하는 점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송도는 또 날씨의 영향을 매우 받는 지역이기도 해서, 계절의 영향을 가장 크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계절을 말씀하시니 생각나는 게, 시즌마다 다양한
디저트로 바꾸시는데요. 특별하게 영감을 얻는 점이 있을까요?
영감은…마트에서(웃음). 농담이구요. 사실 출퇴근할 떄 공원이 바로 옆에 있다 보니까
공원을 지나면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가로수가 변하는게 수시로 변하는 게
느껴지는 동네에요.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지나가는 걸 보며 옷차림을 보면서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쁘고 빠르게 지내다가도, 고객분들의 옷차림이나
동네의 변화를 보며 벌써 계절이 바뀌나보다 하면서 빠르게 새로운 것을 준비하기
위해 영감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객의 니즈를 맞추기 어렵거나 하지 않으셨을까요?
그렇기도 했어요. 그치만 개개인 취향이 다 다르다 보니 굉장히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르지 못하시는 분들이나 취향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메뉴가 아무리 다양하더라도 모든분들께 맞출 순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차라리 선택의 폭을 줄이는 것 또한 좀더 다양한 사람들의 선택을 도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2호점은 커피나 티 등의 어레인지를 줄여서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디저트에 잘 어울리는 티만을 미리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랑 커트러리 블랙에디션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매장 자체가 화의트톤의 무채색이 많다 보니, 포인트로 할 수 있는 컬러가
블랙이지 않을까 해서 블랙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가
화려한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디저트와 잘 어울리는 컬러가
블랙이지 않을까 싶어 블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시는 분들도 다 만족스러워하시고, 사진을 함께 찍었을 때 포인트가
잘되는 커트러리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무채색 톤이라고 하셨는데,
이런 무채색의 톤을 의도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 취향 자체가 복잡하거나 좀 군더더기가 많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보니, 자연스레 취향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따듯한 분위기를 내거나 다양한 색채가 들어갔을 때, 조합을 하기엔 제겐
너무 어려운 숙제가 되지 않을까 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깔끔하게 하고
무채색으로 가는 게 내가 가장 잘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 진행하였습니다.
그리다가 추구하는 스타일 자체랑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 무채색 톤의
무드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리다디저트의 비젼은 어떤 것일까요?
우선 1호점은 기존 고객들이 있었던 만큼 그 고객들을 꾸준히 만족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도 합니다. 송도 상권의 변화에 따라 트렌디한 것들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호점의 경우에는 2층에 위치한 공간인데요.
여기 뷰랑은 조금 다를 거에요.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저녁 분위기가 매우 멋진 공간이 돼서 저녁을 위한 와인과 디저트를 같이
식사할 수 있는, 제가 밤마다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웃음) 그런 밤에 어울리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위기를 끌어당기기 위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2호점은 조금 더 차분하고 무게감 있는 공간으로 완성시키기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오래 앉아도 편히 있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Grida Dessert
그리다 디저트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30 휴먼빌파크 1층 108호